수도권 아파트 실거래가

예산 7억, 안산 vs 부천 84㎡ 아파트 어디가 나을까?

3줄 요약

  • 2026년 5월 전용 80~90㎡ 매매 신고 평균은 안산 5.56억 원, 부천 6.76억 원이었습니다.
  • 7억 원 이하 매매 신고는 안산 105건(125건 중 84.0%), 부천 139건(231건 중 60.2%)이었습니다.
  • 순수 전세 평균은 안산 3.52억 원, 부천 4.42억 원으로, 같은 방식의 단순 전세가율은 부천 65.4%, 안산 63.3%였습니다.

데이터 기준

  • 기준월: 2026년 5월 계약일 기준. 집계 확인일은 2026년 7월 14일입니다.
  • 분석 대상: 안산시 상록구·단원구와 부천시 원미구·소사구·오정구의 아파트. 84㎡급은 전용면적 80~90㎡로 묶었습니다.
  • 데이터 출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의 아파트 매매·전월세 공개 API를 내려받아 집계했습니다. 비교 배경에는 사용자가 제공한 KB부동산 상반기 시장 정리 기사를 참고했지만, 안산·부천의 수치는 해당 기사에서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 집계 방법: 매매는 신고 건수와 평균·중앙값을 계산했고, 전세는 월세가 0원으로 기록된 순수 전세만 추렸습니다. 전세가율은 같은 면적 구간의 평균 순수 전세보증금을 평균 매매가로 나눈 단순 비율입니다.
  • 주의사항: 실거래 공개자료는 신고 지연·정정·계약 해제에 따라 이후 바뀔 수 있습니다. 면적 구간 안에서도 단지, 준공연도, 층, 향, 수리 상태가 달라 평균만으로 특정 단지 가격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부천 오정구 84㎡급 매매 신고는 9건으로 표본이 작았고, 관리비와 교통·학교·상권·병원·공원 자료는 이번 집계에 포함되지 않아 `추가 확인 필요`입니다.

7억으로 84㎡를 산다면 어디를 먼저 볼까?

예산 7억 원으로 전용 84㎡급을 찾을 때는 평균 매매가만 보면 안 됩니다. 같은 면적 구간에서 실제로 7억 원 이하 신고가 얼마나 있었는지, 매매와 전세의 가격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 월 고정비와 통근 조건을 함께 봐야 합니다.

안산과 부천은 모두 84㎡급 선택지가 확인됐지만 표본의 가격대가 같지는 않았습니다. 안산은 평균 매매가가 7억 원 아래였고 7억 원 이하 신고 비중도 높았습니다. 부천은 매매 신고와 순수 전세 신고 표본이 더 많았지만, 평균 매매가는 7억 원에 가까웠습니다. 이 차이가 어떤 가구에 의미가 있는지 숫자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우선순위 1차 검토 지역 이번 자료에서 확인된 근거 계약 전 추가 확인
매매가격 여유·7억 이하 비중 안산 평균 5.56억 원, 7억 이하 비중 84.0% 후보 단지의 수리비·취득비용 포함 총예산
7억 이하 거래의 절대 건수 부천 139건으로 안산 105건보다 많음 전체 표본이 더 큰 데 따른 차이인지 단지별 재확인
전용 84㎡급 후보를 넓게 탐색 안산 우선 검토 평균 매매가와 중앙값이 부천보다 낮음 준공연도·층·주차·관리비 비교
특정 생활권·서울 출퇴근 지역 우열 판단 불가 교통·직장·학교 이동 자료 미수집 후보 단지에서 실제 출퇴근·통학 경로 확인

안산을 먼저 볼 사람

  • 비용 여유가 필요한 사람: 7억 원을 매매가격에 모두 쓰지 않고 취득비용과 수리비를 남기고 싶은 사람
  • 예산 초과를 줄이고 싶은 사람: 84㎡급에서 예산 초과 가능성을 낮추고 후보 단지를 넓게 찾고 싶은 사람
  • 추가 확인이 가능한 사람: 지역 평균을 1차 필터로 사용한 뒤 단지별 관리비와 통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사람

부천을 먼저 볼 사람

  • 절대 거래량을 중시하는 사람: 7억 원 이하 실제 신고 건수가 더 많은 시장에서 후보를 찾고 싶은 사람
  • 특정 생활권을 먼저 정한 사람: 원미구·소사구 등 특정 생활권을 먼저 정한 뒤 단지별 출퇴근을 비교하려는 사람
  • 전세 조건을 따로 검증할 사람: 평균 전세보증금이 더 높은 표본을 참고하되, 같은 단지 전세금과 보증보험 조건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사람

실거래가 분석

전용 84㎡급 매매 비교

구분 매매 신고 평균 매매가 중앙값 7억 원 이하 7억 원 이하 비중
안산 125건 5.56억 원 5.20억 원 105건 84.0%
부천 231건 6.76억 원 6.60억 원 139건 60.2%

출처는 2026년 5월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 공개자료입니다. 안산은 상록구와 단원구를 합산했고, 부천은 원미구·소사구·오정구에 해당하는 자료를 합산했습니다.

안산의 평균은 부천보다 약 1.20억 원 낮았고, 중앙값도 1.40억 원 낮았습니다. 7억 원 이하 신고 건수는 부천이 더 많았지만, 이는 부천의 전체 84㎡급 신고 표본이 더 많았기 때문입니다. 비중으로 보면 안산 84.0%, 부천 60.2%로 안산 쪽에서 예산 안에 들어오는 신고가 더 자주 확인됐습니다.

다만 7억 원 이하 신고가 곧바로 현재 계약 가능한 매물 수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신고 시점과 매물 공개 시점이 다르고, 해제 또는 정정된 계약이 섞일 수 있습니다. 실제 후보 단지에서는 최근 같은 면적·층의 거래와 현재 매물을 다시 대조해야 합니다.

전세가와 전세가율 분석

구분 순수 전세 신고 평균 순수 전세보증금 단순 전세가율
안산 101건 3.52억 원 63.3%
부천 105건 4.42억 원 65.4%

전세가율은 매매와 전세의 동일 면적 구간 평균을 비교한 단순 계산입니다. 부천의 평균 순수 전세보증금은 안산보다 약 0.90억 원 높았고, 단순 전세가율도 2.1%포인트 높았습니다. 그러나 같은 단지의 동일 동·층·향을 맞춘 전세가율이 아니므로 보증금 회수 가능성이나 매수 적정성을 단독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전세를 먼저 선택하는 가구라면 평균 보증금보다 보증보험 가입 가능 여부·선순위 권리·신규·갱신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매수를 고민한다면 같은 단지의 최근 매매가와 전세보증금을 놓고 취득 부대비용, 대출 원리금, 보유기간까지 계산해야 합니다.

계약 전 확인할 점

  • 실거래 확인: 국토교통부 자료에서 후보 단지의 같은 전용면적, 유사 층, 최근 계약일, 거래 해제 여부를 다시 확인합니다.
  • 총예산 계산: 7억 원은 매매가격 기준입니다. 취득 관련 세금, 중개보수, 이사비, 수리비, 대출 실행 비용과 월 원리금을 별도로 계산합니다.
  • 전세 안전성: 전세 계약은 신규·갱신 여부와 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가능 여부, 등기부등본의 선순위 권리와 임대인의 체납 여부를 확인합니다.
  • 관리비 확인: K-apt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서 후보 단지의 최근 12개월 관리비와 난방방식을 확인합니다. 이번 비교에는 관리비 숫자가 없으므로 `추가 확인 필요`입니다.
  • 생활권 확인: 교통, 학교, 상권, 병원, 공원은 도시 평균으로 대신할 수 없습니다. 출근·통학 시간대에 단지 출입구부터 목적지까지 이동하고, 주차·소음·누수·결로도 현장에서 확인합니다.
  • 최신 자료 재조회: 실거래 신고는 공개 시차가 있고 계약 해제·정정으로 달라질 수 있으므로, 계약 직전에 최신 자료를 재조회합니다.

이런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 84㎡급 예산을 비교하려는 가구: 예산 7억 원 안팎에서 도시 평균을 1차 후보 선정용으로 사용하려는 가구
  • 단지별 재검증이 가능한 가구: 안산과 부천의 후보 단지를 정한 뒤 동일 면적의 매매·전세·관리비를 다시 비교할 수 있는 가구
  • 총비용을 계산하는 가구: 실제 출퇴근·통학과 대출·취득비용까지 포함해 최종 계약 판단을 하려는 가구

이런 사람은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확한 입지가 필수인 가구: 특정 역까지 도보 몇 분, 특정 학교 배정, 병원·대형 상권 접근성이 계약 조건인 가구
  • 단지 조건이 고정된 가구: 신축 또는 특정 준공연도, 주차대수, 관리비를 반드시 충족해야 하는 가구
  • 총예산이 7억 원인 가구: 7억 원을 취득·수리·대출 비용까지 포함한 총예산으로 생각하는 가구

결론

2026년 5월 전용 80~90㎡ 신고만 보면 안산의 평균 매매가는 5.56억 원, 부천은 6.76억 원이었습니다. 7억 원 이하 비중은 안산이 84.0%, 부천이 60.2%였고, 순수 전세의 단순 전세가율은 부천이 65.4%, 안산이 63.3%였습니다.

7억 원으로 84㎡급 매수 가능성을 넓게 확보하려면 안산이 먼저였습니다. 안산은 평균 매매가가 부천보다 1.20억 원 낮았고, 7억 원 이하 거래 비중도 84.0%로 높았습니다. 반면 부천은 7억 원 이하 거래가 139건으로 절대적인 선택지는 더 많았지만, 전체 거래 중 39.8%는 7억 원을 넘었습니다.

따라서 취득비용과 수리비까지 예산 안에 남기고 싶다면 안산의 개별 단지를 먼저 보고, 특정 생활권과 서울 출퇴근을 우선한다면 부천 후보 단지를 실제 이동 기준으로 비교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이번 자료만으로 서울 접근성의 지역 우열을 확정할 수는 없으므로, 최종 후보는 동일 면적의 최근 거래와 관리비, 실제 출퇴근 시간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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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이

집값레포트 데이터 에디터입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자료, K-apt 관리비와 공공 생활 데이터를 바탕으로 아파트 계약 전 필요한 비용과 생활 조건을 분석합니다. 오류 제보: wlghks74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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